체조 요정 손연재가 전국체전에서 금메달을 땄네요 ^^. 손연재는 발목부상이라는 악재에도 3년 연속 전국체육대회 우승이라는 기록을 세웠어요.
이젠 국내 적수가 없는듯 하네요.ㅎ
13일 대구 경북대학교에서 열린 제93회 전국체육대회 리듬체조 여자고등부 개인종합 부문에 출전한 손연재는 후프 27.250점, 볼 27.450점, 곤봉 27.475점, 리본 27.550점을 따내며 총점 109.725점을 기록해 우승을 차지했구요 개인기록도 경신했다고 합니다. 손연재는 경기 전 발목부상을 당해 우승 전망을 어렵게 점쳤으나 예상을 뛰어 넘는 침착한 실력을 뽐내며 당당히 1위를 차지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