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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엿보기

김안나 김인서 임혜미 일본 av여배우 논란거리 노출 누드 사진 동영상

드라마 ‘천국의 계단’, ‘사랑과 야망’ 등에 출연한 바 있다는는 임혜미의 소속사는 8월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일본 AV시장에서 김안나로 알려진 임혜미가 누드화보를 촬영했다.”라며 “4년 전부터 중단된 모바일 연예인 누드화보 시장을 다시 열었다.”라고 밝혔다. 

 

일본 음란물에 출연한 정체불명의 한류 연예인 김안나는 국내에서 에로배우로 활동한 A양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딩궈린이 나오네.

하지만 김안나이든 임혜미이든 ‘연예인’이라고 표현을 하는 게 맞는 것인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도큐멘토 인 서울 한류 예능인 김안나'라는 제목의 일본 음란물은 DVD자켓 표지에 한국 여성을 등장시키고 한류 연예인임을 강조해 충격을 줬다.

특히 문제의 여성이 SBS드라마 '사랑과 야망'과 MBC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도 출연했는 홍보문구까지 삽입했다. 또한 이 여성이 재즈댄스 강사이며 댄스경연대회에서 2위에 입상했다는 사실도 밝혔다.

드라마에 단역으로 출연한 경험이 있는 사람을 연예인이라고 불러야 하는지와 일본에서 성기가 모자이크 처리되었더라도 체모 등이 노출되는 AV영상을 촬영한 AV배우를 한국에서 연예인이라고 불러야 하는지가 논란인 것이죠. 

김안나 또는 임혜미라는 이름의 이 여성은 우리나라 최대 사진사이트인 SLRCLUB의 누드갤러리에 가끔 올라오는 누드모델이었습니다. AV배우로 활동하기 전까지는 누드모델로 활동을 많이 했죠.

하지만 김안나로 알려진 여성은 큰 선그라스를 끼고 있어 실체를 파악하기 쉽지 않았다말이야.

작년에 성인여성들이 누드로 뉴스를 진행하는 네이키드뉴스에 출연했던 여성 둘이 한복을 입고 일본AV물(포르노)에 출연했었을 때도 주인공이 한국에서 활동하던 누드모델이었죠. 그 중 한명은 지금 '네이키드걸스'라는 성인용 가수라고 해야 하나.. 아무튼 그런 여가수 활동 하고 있다.



김안나는 50여분에 이르는 동영상에서 한번도 선글라스를 벗지 않는다. 하지만 중간중간 외모를 알아보기는 그리 어렵지 않다.

 



ㅎㄷㄷ 이런 혀돌림 허리돌림 조심..보험들어야 겠다... 


김안나 이후 다른 한류스타라고 표기된 일본 포르노물들이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문제의 동영상 속 주인공들은 김인서, 남지수, 주아름 등이 나오는중. 이들 역시 김안나와 마찬가지로 한국에서 이름이 알려진 드라마나 CF업계에서 활동한 바 있는 것으로 표기돼 있지만 실제 이들이 유명한 CF모델이거나 ...



이 여성들이 나오는 영상들이 P2P 사이트에서 김안나 영상과 마찬가지로 공유가 되고 있다.


[스타 엿보기] - 일본 그라비아 화보 세토 사키 Saki Se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