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서영 노출

공서영 아나운서는 KBS N 프로야구 하이라이트 프로그램 ‘아이러브 베이스볼 시즌4’ 주말 MC로 활약해왔는데요.

7월 9일 갑작스러운 퇴사 소식이 알려진 후 일주일 만에 XTM 이적을 공식 발표했네요.

공서영 아나운서는 "절차상 필요했던 일들이 드디어 마무리 돼 이제야 인사드린다"며 "걱정해줬던 분들께 죄송하고 고맙다"는 인사부터 했구요다.

"재충전을 완료하고 즐겁게 달릴 준비가 됐다"며 "KBS N에서의 배움과 추억을 품고 XTM에서 다시 한 번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는 각오를 밝혔네요. 잘 하시길 ^^

공서영 아나운서는 "약 일주일 후 'Wanna B'(워너비)로 찾아뵙겠다"며 "앞으로 최희 아나운서의 '아이러브베이스볼', 공서영의 '워너비' 같이 사랑해주세요. 다시 달립시다. 화이팅"이라고 글을 마무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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