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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엽기 재미

지동원 결승골 2호골 키스 선덜랜드 박지성 어시스트네..ㅎㅎ 맨시티 격침. 맨유좋겠다.

지동원이 결승골 넣었는데 살짝 오프사이드 ㅋㅋㅋ 심판이 못봤으면 된거야 머.
팬이 지동원 선수에게 강압적인 키스를 하려다 저지 당하는 모습이 생중계 되면서 '지동원 강제 키스'가 화제가 되고 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봤따..........코치진인줄 알았더니 팬이였어..게이팬..ㅡ.ㅡ;;

2일 오전 선덜랜드는 맨체스터시티와의 홈경기를 펼쳤다. 리그 1위팀을 말이지..
지동원이 경기 종료 직전 결승골을 터뜨림으로써 극적으로 팀의 승리를 이끌며 득점 뒤풀이로 기쁨을 나누려던 찰나 갑자기 달려나온 팬의 강제 키스로 경기장은 아수라장...
머 지동원도 정신없이 당하고 있던데 멀....괜찮아..골 많이 넣어라....응?

 

 


해외에서 활약하고 있는 차두리와 기성용은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짜식들 잘하란 말야..모두..
차두리는 자신의 C로그를 통해 "하하하하 호텔 방에서 성용이와 소리 지르면서 좋아했다"는 글과 함께 지동원의 모습을 캡처해 게재했다.

 3일 영국의 스카이스포츠는 '키스 앤 더 시티'라는 제목과 함께 이 팬을 공개적으로 찾아 나섰다. 극적인 순간에 더해진 해프닝의 전모와 소감을 직접 듣고 싶다는 것이다. 당시의 상황에 대해 지동원은 "서포터의 힘이 너무 세서 밀어내지 못했다. 그래도 입술은 피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그는 그렇게… 순결을 잃었다" "게이 무서워 축구도 맘 놓고 못할 듯" "지 선수가 다음에 골 안 넣으려고 하면 어떡하죠?" "그의 멘탈 붕괴가 걱정된다"며 짐짓 진지한 투로 우려하는 한편 지 선수가 맨체스터시티를 상대로 한 선전에 환호하고 자랑스러워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ㅎㅎㅎ 머 어때....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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