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간의 공백을 깨고 가수로 돌아온 손담비가 ‘섹시 디바’로서의 존재감을 유감없이 증명했어요.타이틀곡 ‘눈물이 주르륵’은 손담비 본연의 고혹미가 단연 돋보인 무대 !!!. 글로시 아이 메이크업과 긴 생머리로 사랑의 슬픔을 안고 있는 한 여자로 변신했어요.
손담비는 18일 오후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최근 발표한 네 번째 미니 앨범 타이틀곡 ‘눈물이 주르륵’과 수록곡 ‘그랬나 봐요’를 열창했는데요. 멋죵.
손담비 눈물이 주르륵 가사
baby tonight oh baby tonight
그리운 손 잡을 수 없어
baby tonight oh baby tonight
한숨도 못 자고 기다리잖아
눈물이 주르륵 주르륵
빗물이 주르륵 주르륵
사랑이 주르륵 주르륵
녹아내려 내 맘이 젖어가잖아
아픔에 취해 거릴 걸었어
슬픔에 취해 친구를 만나보고
눈물에 취해 잠이 들었어
너무 보고 싶은 너
너는 왜 연락도 안되고
너는 왜 볼 수도 없잖아
너는 왜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은데 날 피하니
baby tonight oh baby tonight
그리운 손 잡을 수 없어
baby tonight oh baby tonight
한숨도 못 자고 기다리잖아
눈물이 주르륵 주르륵
빗물이 주르륵 주르륵
사랑이 주르륵 주르륵
녹아내려 내 맘이 젖어가잖아
이제는 너 없이는
절대로 난 안되나 봐
지울 수가 없잖아
잊을 수가 없잖아
baby I can`t live without you
너는 왜 연락도 안되고
너는 왜 볼 수도 없잖아
너는 왜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은데 날 피하니
baby tonight oh baby tonight
그리운 손 잡을 수 없어
baby tonight oh baby tonight
한숨도 못 자고 기다리잖아
눈물이 주르륵 주르륵
빗물이 주르륵 주르륵
사랑이 주르륵 주르륵
녹아내려 내 맘이 젖어가잖아
can`t sleep every night
can`t think anything
이별에 내 맘이 젖어
please dry my eyes
눈물이 주르륵 주르륵
빗물이 주르륵 주르륵
사랑이 주르륵 주르륵
녹아내려 내 맘이 젖어가잖아
블랙 컬러 의상을 선택한 손담비는 시스루 디자인을 통해 자연스럽게 늘씬하고 탄탄한 명품 몸매를 과시하기도 했는데요 상의 한쪽이 흘러내린 듯한 ‘착시 의상’은 남성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