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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엽기 재미

이보경 비키니 시위 정봉주 노출 나와라

이보경 기자가 비키니 시위에 동참해 화제가 되고 있어요...나이 좀 드신 기자 언니 멋죵..ㅋㅋ

3일 MBC 이보경 기자는 자신의 트위터에 “저도 ‘나와라 정봉주’ 하고 있습니다. 마침 직장이 파업 중이라 한가해졌어요. 한편 경남 창원시 한 육군 부대에서 ‘나는 꼼수다’(이하 나꼼수) 스마트폰 응용프로그램(애플리케이션)을 ‘종북(從北) 앱’으로 규정해 삭제를 지시했다가 논란이 일자 철회했다고 합니다. 이명박 정부를 비판하거나, 남북 화해와 교류협력을 강조하는 앱들을 ‘종북좌파’로 폄훼한 것이라구요..ㅋㅋㅋ

이보경 언니도 나이를 잊은 글래머러스한 몸매인데요? ㅎㅎ그래서 노구를 이끌고서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네요..나름 파격적이죠..ㅎㅎ

게재한 사진 속 이보경 기자는 비키니 시위에 동참을 위해 비키니 차림을 하고 있으며 ‘가슴이 쪼그라들도록 나와라 정봉주’라는 메시지를 온 몸으로 전하고 있어요..^^ 글래머는 아니셔서 그런건가요? ㅎㅎ 그래도 용기있어용..정봉주 의원은 좋겟어요..
이보경 기자에게 MBC 측이 경위서 제출을 요구했다고합니다. 음... MBC 문철호 보도국장은 지난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정봉주 전 의원 구명을 위한 비키니 시위를 벌인 이보경 기자에 경위서를 제출하라 지시했다고 밝혔네요. 걱정이 되는군요.. MBC 측은 자사 기자의 사진이 각 언론사를 통해 보도되고 인터넷 상에서 화제를 모은 것에 대한 경위를 파악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지만 일각에서는 경위서 제출이 징계를 위한 수순이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죠...머 징계 때문일꺼라는 생각이 정말 드네요..

 

이보경 기자가 참여한 비키니 시위는 정봉주 전 의원 구명시위의 일환으로 정봉주 전 의원 석방을 촉구하며 여성들이 선보인 비키니 시위와 의도를 같이하고 있어 더욱 시선이 집중되고 있어요.

이보경 기자는 사진을 게재한 직후 한 매체와 가진 인터뷰에서 "비키니 인증샷을 올린 사람들이 과하게 매도 당하고 있는 것 같아 그들이 했던 것과 똑같은 방식으로 문제제기를 하고 싶었다"면서 "비키니 인증샷은 일종의 '까부는' 수준에 불과한데 너무 과도한 비난의 대상이 되고 있다"고 밝혔네요.. 

사진 속에서 이기자는 비키니 차림으로 가슴에 '가슴이 쪼그라들도록 나와라 정봉주'라는 문구를 썼어요. 음 글래머스러운 광고성? 사진도 슬슬 나오고 있어용...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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